[벤투호 26인] ‘안와골절’ 손흥민의 합류시기? 벤투 “선수 회복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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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예상대로 월드컵 본선에 가지만, 안와골절 부상이 문제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을 충분히 배려하며, 회복을 기다리고 있다.
벤투 감독도 대체불가 전력인 손흥민을 외면할 수 없었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 훈련 합류 시기에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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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광화문] 한재현 기자= 손흥민이 예상대로 월드컵 본선에 가지만, 안와골절 부상이 문제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을 충분히 배려하며, 회복을 기다리고 있다.
대한민국 A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은 12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빌딩 컨벤션홀에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26명 최종 엔트리를 확정 후 발표했다.
당연히 대표팀 주장이자 에이스인 손흥민은 포함됐다. 그러나 최근 안와골절 부상으로 인해 수술대에 올랐다. 보통 회복까지 최소 1달이 걸리는 상황이라 출전은 무리였다.
그러나 손흥민은 빠른 수술과 함께 마스크를 쓰고 출전할 의지를 드러냈다. 벤투 감독도 대체불가 전력인 손흥민을 외면할 수 없었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 훈련 합류 시기에 입을 열었다. 그는 “선수 본인은 물론 토트넘 의무팀과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있다. 훈련 시점은 미정이다. 매일 지켜볼 계획이다. 선수의 회복이 우선이다”라며 남은 기간 손흥민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려 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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