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외국인 창업자 키워 한국 혁신생태계 살찌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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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는 9~11일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2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51개팀의 경쟁을 거쳐 수상 10개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 외국인 기술 창업자를 발굴해 국내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올해는 역대 최고인 전 세계 122개국에서 2653개팀이 참가했다.
대회에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다양한 ICT 기술 기반 스타트업들이 창업 아이템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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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는 9~11일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2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51개팀의 경쟁을 거쳐 수상 10개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 외국인 기술 창업자를 발굴해 국내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올해는 역대 최고인 전 세계 122개국에서 2653개팀이 참가했다.
대회에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다양한 ICT 기술 기반 스타트업들이 창업 아이템을 겨뤘다. 그 결과 1등은 '독일 코랄로 팀(푸드테크 기업)'이 차지했다. 1등을 포함한 상위 30개팀은 앞으로 한국에서의 정착지원금 외에도 멘토링, 국내 기업과의 연계, 세미나 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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