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수재 한국희 “성장에 도움 준 사람, 이동국”(뭉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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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수재 한국희가 성장에 도움 준 사람으로 이동국 수석 코치를 지목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희의 성장에 도움을 준 사람으로 이동국 수석 코치가 지목돼 '어쩌다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한국희는 이동국 수석 코치의 선수 시절 소속팀 출정식에서 이동국 수석 코치에게 쓴 편지를 전달하고 사진을 찍었던 일화를 공개한다.
이동국 수석 코치 역시 한국희를 기억하고 있었으며 성장을 지켜봐왔다고 해 훈훈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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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여자축구 수재 한국희가 성장에 도움 준 사람으로 이동국 수석 코치를 지목한다.
11월 13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와 OMBC(Official Match Ball Carrier) 유소년 팀이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희의 성장에 도움을 준 사람으로 이동국 수석 코치가 지목돼 ‘어쩌다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한국희는 이동국 수석 코치의 선수 시절 소속팀 출정식에서 이동국 수석 코치에게 쓴 편지를 전달하고 사진을 찍었던 일화를 공개한다. 이동국 수석 코치 역시 한국희를 기억하고 있었으며 성장을 지켜봐왔다고 해 훈훈함을 더한다.
무엇보다 MC 김성주는 ‘축구계의 대표 미남 감코진(감독+코치진)은 아니다’라는 최세은의 폭탄 발언을 전한다. 최세은은 우연히 안정환 감독의 장발 시절 사진을 본 솔직한 소감을 밝힌다.
또한 등지기에 자신감이 있는 최세은이 등지기로 ‘멸치벤져스’ 이대훈, 강칠구, 허민호와 맞붙는다. 최세은은 남다른 준비 자세와 빠른 볼 키핑 능력으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강칠구는 빈틈을 주지 않는 최세은의 등지기에 당황해 뜬금없이 바닥에 엎드리며 개그 욕심을 드러내기도 한다고. 최세은의 등지기를 지켜보던 안정환 감독은 “잘한다. 방법을 안다”라며 특급 칭찬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국희와 최세은의 대결에 이어 드리블이 개인기인 한국희와 ‘센터백’ 박제언의 대결이 펼쳐진다. 박제언은 감탄이 나오는 한국희의 볼 컨트롤에 헛다리가 작렬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과연 한국희의 드리블을 막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13일 오후 7시 40분 방송. (사진=JTBC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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