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김호중과 경상도 브라더스 콤비 “서울말 많이 늘었다”(불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호중이 군 전역 후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다.
11월 12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80회는 '로맨틱 홀리데이 2022' 특집으로 꾸며져 거미, 하동균, 잔나비, 조성모, 바비킴, 빅마마 이영현, 황치열, 김호중 등이 출연한다.
김호중은 오랜만에 서는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녹슬지 않은 풍부한 성량과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자리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는 후문.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김호중이 군 전역 후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다.
11월 12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80회는 ‘로맨틱 홀리데이 2022’ 특집으로 꾸며져 거미, 하동균, 잔나비, 조성모, 바비킴, 빅마마 이영현, 황치열, 김호중 등이 출연한다.
이날 김호중은 무대에 올라 지난 7월 발매한 신보 ‘PANORAMA’ 수록곡 ‘Brucia La Terra’, ‘Il Mare Calmo Della Sera’를 부른다. 이 두 곡은 이탈리아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리메이크곡으로, 김호중만의 목소리로 재해석됐다. 영화 ‘대부3’의 OST이기도 한 ‘Brucia La Terra’와 ‘Il Mare Calmo Della Sera’는 사랑의 대상을 향한 열망을 노래한다.
군 복무로 공백이 짧지 않았던 김호중이기에 이번 무대가 더욱 의미를 더한다.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는 김호중을 보기 위해 관객석에는 보라색 응원봉을 든 많은 팬들이 자리했다고. 김호중은 오랜만에 서는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녹슬지 않은 풍부한 성량과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자리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는 후문.
한편, 김호중과 황치열은 토크 대기실에서 경상도 브라더스로 콤비를 이뤄 재기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황치열은 김호중이 멘트를 마치자 “잘한다. 서울말 많이 늘었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호중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지었다고. 이밖에도 김호중은 사투리를 구사하는 황치열의 폭주하는 입담에 장단을 맞추며 쌍따봉을 치켜세우는 등 ‘찐’ 리액션으로 토크 대기실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는 전언이다. 12일 오후 6시 10분 방송.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소영, 블랙핑크 로제 만났다‥25살 나이차 무색한 비주얼
- 미쓰에이 출신 지아, 스키장 데이트 포착…상대는 싱가포르 재벌2세?
- 임영웅 첫 자작곡‘ 런던보이’ MV 티저, 안경 쓴 댄디한 매력
- 故 이지한 모친 “경찰 에스코트, 이태원서 해줬다면…분하고 원통”
- 오은영, 대변 서서 보는 금쪽이에 “항문 파열→장마비 올수도, 최악 자세”(금쪽같은)
- 여경래X여경옥 “父 사망 목격→극빈자 출신” 좌절 극복한 내면의 힘(금쪽)[어제TV]
- ‘천변’ 공민정 “최대훈, 회차 줄어 못 이룬 사랑 다음에 이루자고”[EN:인터뷰①]
- 한혜연, 뒷광고 논란 입 연다 “사실은‥” 눈물→이혼 후 10억 빚 낸시랭 등장(금쪽)
- 장성규 아내, 명품 H사 선물에 “누구 아이디어야? 열받네” 왜?(장성규니버스)
- 김사랑, 푸켓 5성급 풀빌라서 운동…20대 기죽이는 레깅스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