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22년 연애 ♥김도훈 “사실혼 아냐! 아직 떨리는 사이”(튀르키예즈)

이슬기 2022. 11. 1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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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22년째 열애 중인 김도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11월 11일 유튜브 채널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오나라와 정경호게 게스트로 출연해 이용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용진은 "두 분이 워낙 유명한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다"라고 오나라와 정경호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오나라에게 "22년 정도 연애를 하면 사실혼이라고 얘기해도 되냐"라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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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오나라가 22년째 열애 중인 김도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11월 11일 유튜브 채널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오나라와 정경호게 게스트로 출연해 이용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용진은 "두 분이 워낙 유명한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다"라고 오나라와 정경호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오나라에게 "22년 정도 연애를 하면 사실혼이라고 얘기해도 되냐"라고 농담했다.

오나라는 "무슨 사실혼이냐. 아니다. 우린 아직까지 순수한 연인 사이다. 아직도 서로 보면 떨리고 재밌다.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용진은 "몸에 이상 있는 거 아니냐 22년을 봤는데 떨리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오나라는 기념일에 대해서 "하고 싶은데 언제 시작인지 모른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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