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SWC2022, 서울 월드파이널 개막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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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2'(이하 SWC2022)의 월드 파이널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경기 장소에 수많은 이용자들이 몰리며 SWC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컴투스는 12일 오후 1시부터 글로벌 인기 게임 서머너즈 워로 진행하는 SWC2022 월드 파이널을 개최한다.
SWC2022 월드 파이널 개막을 앞두고 이미 경기 장소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회사 측은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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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2'(이하 SWC2022)의 월드 파이널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경기 장소에 수많은 이용자들이 몰리며 SWC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컴투스는 12일 오후 1시부터 글로벌 인기 게임 서머너즈 워로 진행하는 SWC2022 월드 파이널을 개최한다.
경기는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e스포츠 전문 경기장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SWC 월드 파이널에는 앞서 글로벌 예선과 지역컵을 거쳐 최종 8인의 실력자가 참여한다. 오늘 5판 3선승 토너먼트제 승부를 통해 최후의 1인을 가린다.
올해 SWC2022 월드 파이널의 대진표를 보면 지난해 각 지역 최강자들이 대거 몰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8강부터 승부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 이유다.
유일한 한국 선수 DUCHAN과 아메리카컵 준우승자 TRUWHALE, 아메리카컵 우승자 RAIGEKI, 유럽컵 준우승자 ISMOO, 지난해 월드 파이널 3위 TARS가 대진표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루키 YUMARU와 작년 월드 파이널 준우승자 PINKROID~, 아시아퍼시픽컵 3위 OSSERU도 최종 우승컵을 두고 경쟁에 나선다.
SWC2022 월드 파이널 개막을 앞두고 이미 경기 장소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회사 측은 밝히기도 했다. SWC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경기 장면을 직접 보기 위해 모인 게임팬들은 경기 입장 대열에 합류해 삼삼오오 사진을 찍거나 주변을 둘러보며 SWC2022의 최종점에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알려졌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SWC2022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올해 월드 파이널은 지난 2018년 이후 4년 만에 종주국인 대한민국의 서울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오늘 경기 장면은 세계 팬들을 위해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등 총 14개 언어의 전문 해설로 중계한다. 회사 측은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채널과 아프리카TV, 트위치 등 여러 채널을 통해서 경기 모습을 전할 예정이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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