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母 "딸 실물, 돈 처발랐으니 속지 마" 돌직구

최혜진 기자 2022. 11. 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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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미자의 어머니가 딸 실물에 대해 돌직구를 던졌다.

식당 종업원은 미자의 실물을 보고 놀라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미자는 "동생분이 절대 미자 아니라고 그러셨다더라. 사장님은 맞다고 하시고, 동생은 아니라고 하시고. 실물이 진짜 다른가 보다"라고 전했다.

이어 미자의 어머니가 화면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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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미자 유튜브
개그맨 미자의 어머니가 딸 실물에 대해 돌직구를 던졌다.

10일 미자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날씨가 추우면 입이 돌아간다는데, 저는 왜 혀가 돌아갔죠?"라는 영상의 제목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미자는 삼겹살집에 방문했다. 그는 야외에서 삼겹살, 소주 조합의 먹방을 즐겼다.

식당 종업원은 미자의 실물을 보고 놀라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미자는 "동생분이 절대 미자 아니라고 그러셨다더라. 사장님은 맞다고 하시고, 동생은 아니라고 하시고. 실물이 진짜 다른가 보다"라고 전했다.

이어 미자의 어머니가 화면에 등장했다. 어머니는 "화면이 백 번 낫다. 돈을 여기(얼굴에) 처바르고 간 거지 않냐. 화면이 한 3배 예쁘다. 실물에 속지 마라"고 말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의 딸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그는 지난 4월 김태현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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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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