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류수정, 오늘 신보 '고백' 발매…데뷔 8주년 기념

안태현 기자 2022. 11. 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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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류수정이 데뷔일을 기념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류수정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고백'을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특히 이번 새 싱글 '고백'의 발매일인 12일은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류수정이 데뷔 8주년을 맞이하는 기념일로, 특별한 날 팬들을 위한 신곡이라는 아주 뜻깊은 선물을 준비한 류수정의 깊은 팬 사랑을 느낄 수 있어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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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우스오브드림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류수정이 데뷔일을 기념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류수정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고백'을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고백'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류수정 특유의 맑고 청량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이의 설레는 마음과 그보다 더 크게 다가오는 가슴 먹먹한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번 새 싱글 '고백'의 발매일인 12일은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류수정이 데뷔 8주년을 맞이하는 기념일로, 특별한 날 팬들을 위한 신곡이라는 아주 뜻깊은 선물을 준비한 류수정의 깊은 팬 사랑을 느낄 수 있어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러블리즈 시절부터 꾸준히 곡 작업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키워온 류수정은 지난달 발매된 러블리즈 멤버 진(JIN)의 싱글 '어떻게 우연이겠어'의 작사에 참여해 담담하면서도 감성적인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 감각적인 가사로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성숙해진 감성으로 가요계 귀환을 알린 류수정이 신곡 '고백'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들려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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