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 시민들 못 알아본 인지도 굴욕에 난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송지효가 '소통 지효'로 재탄생된다.
"저쪽으로 가 보자!"라며 앞장서서 멤버들을 이끌었고 "되게 쉬운 미션이다. 도와달라"며 적극적으로 시민과 소통해 '런닝맨의 소통왕'으로 거듭났다.
이에 멤버들은 "역시 송지효가 잘한다"며 연신 오케이를 외치고 박수를 보냈다.
송지효가 깡깡 이미지를 탈출하고 멤버들에게 승리를 안겨줄 수 있을까.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소통 지효'로 재탄생된다.
11월 1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가을을 찾아 서울 전역을 돌아다니는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가을을 되찾기 위해 시민들과 미션을 진행해야 했다. 시민들에게 인지도를 확인받는 미션에 앞서 멤버들은 “우리가 ‘런닝맨’이다”라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시민을 찾는 것부터 어려움을 겪었고, 시민을 만난 후에는 멤버들을 못 알아보는 난감한 상황까지 겹쳐 멤버들의 기세가 꺾였다.
계속해서 난항을 겪던 중 송지효가 자신감을 보였다. “저쪽으로 가 보자!”라며 앞장서서 멤버들을 이끌었고 “되게 쉬운 미션이다. 도와달라”며 적극적으로 시민과 소통해 ‘런닝맨의 소통왕’으로 거듭났다. 이에 멤버들은 “역시 송지효가 잘한다”며 연신 오케이를 외치고 박수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퀴즈 대결에서 송지효는 “나 이 문제 안다!”라며 명불허전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송지효가 깡깡 이미지를 탈출하고 멤버들에게 승리를 안겨줄 수 있을까. 13일 오후 5시 방송. (사진=SBS '런닝맨')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소영, 블랙핑크 로제 만났다‥25살 나이차 무색한 비주얼
- 미쓰에이 출신 지아, 스키장 데이트 포착…상대는 싱가포르 재벌2세?
- 임영웅 첫 자작곡‘ 런던보이’ MV 티저, 안경 쓴 댄디한 매력
- 故 이지한 모친 “경찰 에스코트, 이태원서 해줬다면…분하고 원통”
- 오은영, 대변 서서 보는 금쪽이에 “항문 파열→장마비 올수도, 최악 자세”(금쪽같은)
- 여경래X여경옥 “父 사망 목격→극빈자 출신” 좌절 극복한 내면의 힘(금쪽)[어제TV]
- ‘천변’ 공민정 “최대훈, 회차 줄어 못 이룬 사랑 다음에 이루자고”[EN:인터뷰①]
- 한혜연, 뒷광고 논란 입 연다 “사실은‥” 눈물→이혼 후 10억 빚 낸시랭 등장(금쪽)
- 장성규 아내, 명품 H사 선물에 “누구 아이디어야? 열받네” 왜?(장성규니버스)
- 김사랑, 푸켓 5성급 풀빌라서 운동…20대 기죽이는 레깅스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