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시민 인터뷰까지 나섰다 '소통왕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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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달라졌다.
오는 13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담지효'에서 '소통 지효'로 재탄생한 송지효의 모습이 공개된다.
담을 뛰어넘고 '소통 지효'로 거듭난 송지효의 새로운 모습은 오는 13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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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송지효가 달라졌다.
오는 13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담지효’에서 ‘소통 지효’로 재탄생한 송지효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가을을 찾아 서울 전역을 돌아다니는 레이스로 꾸며졌다. 멤버들이 가을을 되찾기 위해선 시민들과 미션을 진행했어야 했는데, 시민들에게 인지도를 확인받는 미션에 앞서 멤버들은 “우리가 ‘런닝맨’이다”라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시민을 찾는 것부터 어려움을 겪었고, 시민을 만난 후에는 멤버들을 못 알아보는 난감한 상황까지 겹쳐 멤버들의 기세가 꺾였다.
계속해서 난항을 겪던 중 송지효가 자신감을 보였다. “저쪽으로 가 보자!”라며 앞장서서 멤버들을 이끌었고 “되게 쉬운 미션이다. 도와달라”며 적극적으로 시민과 소통해 ‘런닝맨의 소통왕’으로 거듭났다. 이에 멤버들은 “역시 송지효가 잘한다”며 연신 오케이를 외치고 박수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퀴즈 대결에서 송지효는 “나 이 문제 안다!”라며 명불허전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송지효가 깡깡 이미지를 탈출하고 멤버들에게 승리를 안겨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담을 뛰어넘고 ‘소통 지효’로 거듭난 송지효의 새로운 모습은 오는 13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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