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5만4328명…토요일 기준 10주 만에 최다

김이현 2022. 11. 12.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5만 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확진자는 5만4328명 늘어 누적 2614만576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91명 감소한 5만4328명이다.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3만6665명→1만8665명→6만2260명→6만2468명→5만5357명→5만4519명→5만4328명으로, 일평균 4만9180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흘 연속 5만 명대 기록…위중증 환자 37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5만 명대를 기록했다.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 지난 9월3일(7만9710명) 이후 10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박헌우 인턴기자

[더팩트ㅣ김이현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5만 명대를 기록했다.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 지난 9월3일(7만9710명) 이후 10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확진자는 5만4328명 늘어 누적 2614만576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91명 감소한 5만4328명이다. 1주 전 4만903명보다 1만3425명 늘었다.

이날 국내발생 확진자는 5만4270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58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만836명, 경기 1만5283명, 인천 3237명 등 수도권에서 2만9356명(54.1%), 비수도권에서는 2만4936명(45.9%)이 확진됐다.

위중증 환자는 371명으로 전날 대비 26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46명으로 전날보다 6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9617명, 누적 치명률은 0.11%로 집계됐다.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3만6665명→1만8665명→6만2260명→6만2468명→5만5357명→5만4519명→5만4328명으로, 일평균 4만9180명이다.

spes@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