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녀석’ 유민상, 유썸남 됐다? 한윤서와 설렘 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맛녀석' 유민상이 '유썸남'으로 등극해 설렘을 유발했다.
유민상은 11일 방송된 iHQ '맛있는 녀석들-직장인 회식 메뉴' 특집에서 '맛녀그룹' 대리로 분한 후배 개그우먼 한윤서와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안방극장을 핑크빛 웃음으로 물들였다.
유민상은 자신 때문에 '맛녀석' 출연을 결심했다는 한윤서의 말에 "급한 일이 있다"며 자리를 피하는 듯 일어나면서도 미소를 감추지 못해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기기도.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맛녀석’ 유민상이 ‘유썸남’으로 등극해 설렘을 유발했다.
유민상은 11일 방송된 iHQ ‘맛있는 녀석들-직장인 회식 메뉴’ 특집에서 ‘맛녀그룹’ 대리로 분한 후배 개그우먼 한윤서와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안방극장을 핑크빛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경은 한윤서와 숍에서부터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한윤서의) 이상형이 유민상이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하면서 유민상, 한윤서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유민상과 한윤서는 ‘쪼는 맛’ 미션에도 같은 번호를 선택하는가 하면, 즉석에서 ‘썸’ 상황극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은 이어 차돌박이 두 장을 붙여 하트 모양을 만든 후 “오늘부터 차돌박이는 사랑”이라고 말하면서 한윤서에게 시선을 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2차 회식 장소로 방문한 횟집에서도 유민상과 한윤서의 핑크빛 분위기는 이어졌다.
유민상은 한윤서의 광어회 특별 맛팁에 “막 잡아 올린 맛”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민상의 ‘썸’ 기류가 계속 되자, ‘맛녀석’ 멤버들은 냉정한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그동안 ‘독거 총각’으로 짠내를 유발했던 유민상은 한윤서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하며 ‘유썸남’으로 탈바꿈, 안방극장에 또 다른 재미를 안겼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드벨벳 예리, 과감한 파격 노출 ‘매끈 등라인’ [똑똑SNS] - MK스포츠
- ‘SBS 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 엄마 된다…임신 발표(전문) - MK스포츠
- 이대호, ‘최강야구’ 합류…두산베어스와 맞대결(공식) - MK스포츠
- 블랙핑크 로제, 과감한 절개 드레스 완벽 소화 [똑똑SNS] - MK스포츠
- 염경엽 LG 감독, WBC 대표팀 기술위원장 사임한다 - MK스포츠
- “쿠바전부터 선발로 나갈 것”…KIA V12 견인한 김도영, 류중일호 화력 책임질까 - MK스포츠
- ‘35점→34점→37점’ 빅토리아 화력 폭발, 부키리치-메가 쌍포 제압…‘이소영 IBK 데뷔’ IBK 2연
-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해명 대신 SNS 댓글 패쇄...입닫고 ‘소통거부’ [MK★이슈] - MK스포
-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뒷받침하는 녹취록 공개...“난 쓰레기니까”[MK★이슈] - MK스포츠
- LG 1차지명→KT 이적→118홈런 거포 변신→KS MVP→은퇴…방송계 제안 거절한 박경수, 이강철 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