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유치원 30곳서 '방과후 놀이배움터' 운영

윤우용 2022. 11. 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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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내년에 유치원 30곳에서 '방과후 놀이배움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이달 중 대상 유치원(공립 20곳, 사립 1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해당 유치원은 기후 위기 대응,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교육, 미디어 문해교육, 시민교육 등을 주제로 정해 놀이배움터를 운영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방과후 놀이배움터에 대한 컨설팅을 하고 내년 연말께 우수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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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내년에 유치원 30곳에서 '방과후 놀이배움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이달 중 대상 유치원(공립 20곳, 사립 1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해당 유치원은 기후 위기 대응,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교육, 미디어 문해교육, 시민교육 등을 주제로 정해 놀이배움터를 운영한다.

이들 유치원에는 연간 700만원이 지원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방과후 놀이배움터에 대한 컨설팅을 하고 내년 연말께 우수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도내에는 국·공·사립 유치원 309곳이 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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