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한중일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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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순방 2일차인 12일 윤석열 대통령은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아세안과 한중일간 실질적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을 논의한다.
이후 윤 대통령은 패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저녁에는 아세안 정상회의 의장국인 캄보디아가 주최하는 갈라 만찬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오는 13일 역내외 주요 안보현안에 관해 논의하는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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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프놈펜(캄보디아)=서영준 기자】 동남아 순방 2일차인 12일 윤석열 대통령은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아세안과 한중일간 실질적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을 논의한다.
한국은 한중일 정상회의 의장국이자 아세안+3에서 한중일 대표 조정국이다. 이날 회의에서 윤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만남에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후 윤 대통령은 패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저녁에는 아세안 정상회의 의장국인 캄보디아가 주최하는 갈라 만찬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오는 13일 역내외 주요 안보현안에 관해 논의하는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 참석한다. 이날에는 한미, 한미일 정상회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일정을 끝으로 윤 대통령은 캄보디아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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