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월드컵 나서는 메시…아르헨티나, 월드컵 출전 26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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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12일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선발한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 26명의 최종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출전 선수 대부분이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우승 멤버들이다.
아르헨티나는 13회 연속이자 통산 18번째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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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12일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선발한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 26명의 최종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출전 선수 대부분이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우승 멤버들이다. 최종명단에 포함된 26명 중 21명에 달한다.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는 개인 통산 다섯 번째이자 선수로서는 마지막 월드컵 무대에 나설 예정이다. 수비수 니콜라스 오타멘디(34·벤피카)와 골키퍼 프랑코 아르마니(36·리버 플레이트)도 포함됐다. 지난달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했던 앙헬 디 마리아(34·유벤투스)와 파울로 디발라(29·AS로마)도 합류했다.
아르헨티나는 13회 연속이자 통산 18번째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오는 21일 개막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폴란드와 C조에 편성됐다. 아르헨티나는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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