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 아니야?” 김숙, 이탈리아 밀라노 역대급 집 공개 (홈즈)

김혜영 2022. 11. 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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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이민희,전재욱 /이하 '홈즈')는 '파도파도 홈서핑' 글로벌 특집으로 김숙이 이탈리아 밀라노의 개성 있는 집들을 파본다.

이탈리아 밀라노 대성당이 있는 두오모 광장에서 오프닝을 시작한 김숙은 감탄을 자아내는 다양한 건축물 구경도 포기한 채, 가구 박람회를 방불케 하는 집이 있다며 서둘러 자리를 뜬다.

김숙이 처음으로 파 볼 집은 밀라노 투로 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밀라노 대성당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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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이민희,전재욱 /이하 ‘홈즈’)는 ‘파도파도 홈서핑’ 글로벌 특집으로 김숙이 이탈리아 밀라노의 개성 있는 집들을 파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덕팀장 김숙은 4년간 최다 발품 코디로 선정, 이탈리아 밀라노로 발품 연수를 떠난다. 이탈리아 밀라노 대성당이 있는 두오모 광장에서 오프닝을 시작한 김숙은 감탄을 자아내는 다양한 건축물 구경도 포기한 채, 가구 박람회를 방불케 하는 집이 있다며 서둘러 자리를 뜬다.

김숙이 처음으로 파 볼 집은 밀라노 투로 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밀라노 대성당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2019년 준공된 반전 매력의 아파트로 14세대가 거주해 있다고 한다. 대문을 열고 들어간 정원은 플랜테리어 카페 스타일로 꾸며져 있었으며, 프라이빗 야외 수영장까지 자리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역대급 넓은 거실에 놓은 다양한 가구와 의자를 본 조희선 소장은 “194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내가 갖고 싶었던 가구들이 이 집에 다 있다.”고 말한다. 박나래 역시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한국에서는 구하지도 못하는 가구들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거실 안쪽에는 약 7.8m의 높은 층고의 서재가 등장했으며, 6m 높이의 초대형 책장에는 다양한 책들과 빈티지 사진기들이 빼곡히 놓여 있다고 한다. 집 안을 파 보던 김숙은 집주인의 정체에 궁금증을 느끼며, 프로파일링에 나섰다고 한다. 과연, 김숙은 집주인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숙은 코너 속 코너로 ‘밀라노의 독특한 아파트 투어’에 나선다. 먼저 그가 찾은 곳은 밀라노 이솔라 지구의 아울렌티 광장으로 김숙은 이곳을 ‘밀라노의 성수동’이라고 말한다. 젊은 층과 예술인들의 큰 사랑을 받은 지역으로 핫 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고 한다.

먼저, 밀라노의 신흥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보스코 베르티칼레’ 아파트를 소개한다. 숲을 방불케 하는 수직의 숲 아파트 외관에 김숙은 두 눈을 의심하며 “CG 아니야?”를 연신 외쳤다고 한다. 자연을 모티브로 삼아 실제 약 9백 그루의 크고 작은 나무와 5천 개의 관목으로 구성돼 있다고 한다.

이어 현대 최고 건축가들의 작품이 있는 시티라이프 공원을 찾는다. 이곳에서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시티라이프’ 아파트를 소개한다. “하디드가 하디드 했다.”로 통하는 아파트로 보통의 직사각형의 아파트와 달리 곡선의 유려함이 돋보이는 외관으로 코디들의 눈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한편, 글로벌 특집 ‘파도파도 홈서핑’ 편은 오는 13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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