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양계장 화재로 닭 5천마리 폐사
최재훈 2022. 11. 12. 09:15
(포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지난 11일 오후 10시 20분께 경기 포천시 이동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약 1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형태 양계장 건물 2개 동이 불타고 닭 5천마리가 폐사해 약 2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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