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눈물, 父 추성훈의 진심은 “성장하고 있구나”(이젠날따라와)[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젠 날 따라와' 추사랑이 눈물을 흘렸다.
이날 추사랑과 추성훈은 제주도 푸른 바다에서 시워킹에 도전했다.
결국 추성훈은 추사랑 옆에 딱 붙어 그를 위로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추사랑은 "아부지도 똑같이 무서웠다"며 추성훈의 위로에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젠 날 따라와' 추사랑이 눈물을 흘렸다.
11월 11일 방송된 tvN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세 번째 여행을 맞아 제주도로 떠난 이종혁 부자, 추성훈 부녀, 이동국 부녀, 윤민수 부자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추사랑과 추성훈은 제주도 푸른 바다에서 시워킹에 도전했다. 하지만 겁이 난 추사랑은 눈물을 흘려 시선을 끌었다.
결국 추성훈은 추사랑 옆에 딱 붙어 그를 위로했다. 추성훈은 "괜찮아. 무서우면 안 해도 괜찮아. 도저히 안되겠으면 포기해도 된다"며 그를 다독였다.
또 "아부지도 처음에 이게 무서웠어. 아부지도 못했다. 똑같다"라며 추사랑이 용기를 잃지 않도록 위로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추사랑은 "아부지도 똑같이 무서웠다"며 추성훈의 위로에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크고 있고 성장하고 있다. 밑으로 내려오는 걸 포기했지만 도전 그 자체가 의미가 있다"며 아빠의 마음을 드러냈다.
추성훈의 위로에 힘 입어 추사랑은 자리에서 일어나 배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다른 재미를 찾아 나섰다.
(사진=tvN '이젠 날 따라와'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왼손잡이 임영웅, 사극 속 검술→오른손 디테일 “수염은 금지”(임영웅 101)[결정적장면]
- 한지민 “막 대한다” 이서진 폭로에 화답 “오빠의 불행이 곧 나의 행복”
- 이솔이, 너무 짧은 치마‥이렇게 입고 다니니 ♥박성광이 걱정하지
- BTS 진→RM, 양도받은 하이브 주식 매도해 약 100억 수익(연중)[어제TV]
- 이유비, 초등학생으로 오해할 충격 셀카‥모공이 아예 없네
- 이영화, 유부녀 스캔들→영화 ‘친구’ 속 조직 보스와 재혼 풀스토리(특종세상)[어제TV]
- 이소라, 이런 자세까지 가능해? “팔꿈치 다 까져 ♥최동환 약 발라줬다”
- 10기 옥순, 출산 후 처진 뱃살…성형외과 도움 받았다 “찐 후기 예고”
- 비♥김태희 1400억 건물 매각설 “거래 성사 시 500억 시세 차익”(연중 플러스)
- 고소영, 美 현지인도 놀랄 50대 각선미‥미모로 국위선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