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말 한마디] '누그러들다'의 북한말은?

2022. 11. 1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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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말은 '석삭다'입니다.

무슨 뜻일까요?

[홍서현/겨레말큰사전 과장] "화나 원한 같은 것이 속으로 녹으며 삭아 없어진다는 뜻의 북한말로 '석삭다'가 있습니다. '화가 석삭다', '원한이 석삭다'와 같이 씁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unity/6426213_291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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