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돌풍 동반한 가을비...최대 60mm 비 예상

박승현 2022. 11. 12. 0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인 오늘 전국적으로 돌풍을 동반한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제주에서 비가 내리고 있고 오전에 남해안, 오후엔 전국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2일) 광주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최대 30mm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주말 비는 전남 남해안에서 시작돼 오후에는 광주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오늘 전국적으로 돌풍을 동반한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제주에서 비가 내리고 있고 오전에 남해안, 오후엔 전국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영서 북부, 충남 서해안, 제주도, 서해 5도에는 최대 60㎜, 그밖에 지역엔 5∼40㎜입니다.

특히 서해안과 전남지역 남해안, 제주도와 강원도 산간지역에서 시속 30~60㎞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19∼2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이며 수도권과 충남 대구지역은 한때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서해와 남해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조업이나 항해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오늘(12일) 광주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최대 30mm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주말 비는 전남 남해안에서 시작돼 오후에는 광주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좋음'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2m로 일겠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