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결혼 후 ♥한재석에 정장 입고 자라고 해”(편스토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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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가 한재석이 정장 입은 모습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11월 11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을 위해 외조에 나섰다.
그때 주상욱은 깔끔한 정장을 입고 집으로 돌아와 "마누라 나 왔어"라고 환하게 웃었다.
주상욱은 "평상시에 이런 사람이 어디 있나. 옷이 불편해서 갈아입고 싶다"고 말했지만, 차예련은 "멋있는 모습도 보여줘야지"라며 옷을 못 갈아입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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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박솔미가 한재석이 정장 입은 모습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11월 11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을 위해 외조에 나섰다.
차예련은 "우리 가족들이 라면을 엄청 좋아한다. 그날부터 일주일 내내 라면 이야기만 했다. 우리가 이렇게 좋아하는데 우승해야지. 이를 갈았다"며 "없는 라면이 없어서 고민을 많이 했다"며 첫 번째로 들기름 감태 라면을 선보였다.
그때 주상욱은 깔끔한 정장을 입고 집으로 돌아와 "마누라 나 왔어"라고 환하게 웃었다. 주상욱 등장에 박수홍은 "이런 이야기는 없었잖아요"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차예련은 "오빠 멋있다"며 "평상시에 이러고 다녀"라며 새삼 반한 얼굴을 보였다. 주상욱은 "평상시에 이런 사람이 어디 있나. 옷이 불편해서 갈아입고 싶다"고 말했지만, 차예련은 "멋있는 모습도 보여줘야지"라며 옷을 못 갈아입게 했다.
VCR을 본 류수영은 "우리 아내도 갈아입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박솔미는 "저도 연애 때 오빠가 정장 입는 게 좋아서 결혼하고 나서 정장 입고 자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사진=KBS 2TV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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