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사랑과 전쟁’ 애청자 “보다 보면 결혼 못할 것 같아”(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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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 '사랑과 전쟁' 애청자 면모를 드러냈다.
11월 11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찬찬라면'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으로 돌아온 이찬원은 집에서 '사랑과 전쟁' 다시 보기를 시작했다.
이찬원은 "'사랑과 전쟁'을 보면 결혼을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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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이찬원 '사랑과 전쟁' 애청자 면모를 드러냈다.
11월 11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찬찬라면'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녹화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가면서 지인들에게 차례로 전화를 걸었다.
이찬원은 "녹화 끝나고 집에 와서 야식 먹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야식을 시켜놓고 기다리는 게 싫다. 그래서 제가 만들어서 해먹는 걸 좋아한다"고 전했다.
라면을 추천받은 이찬원은 양세찬에게도 전화를 걸었다. 이찬원이 라면을 먹으려고 한다고 하자 양세찬은 "라면도 하나의 요리라고 생각한다. 맛있게 먹으려고 한다"며 요리 고수 면모를 드러냈다.
VCR을 본 박수홍은 "세형 씨랑 같이 살면서 (양세찬이) 요리를 다 해주더라"라고 전했다.
양세찬은 차돌박이를 굽고 고추기름을 내 청양고추와 대파를 올리면 맛있다며 바로 레시피를 알려줬다. 그러면서 "난 지금 물을 끓여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으로 돌아온 이찬원은 집에서 '사랑과 전쟁' 다시 보기를 시작했다. 이찬원은 "'사랑과 전쟁'을 보면 결혼을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웃었다. 이어 드라마 내용에 집중하며 "아이 아빠가 저 남자일 것 같다"고 추측하는 등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김보민 아나운서는 "스포츠 경기 보듯 몰입해서 보네요"라고 웃었다.
(사진=KBS 2TV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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