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대소변 가리기로 자조 능력 획득, 기능 발달의 발판”(금쪽같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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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이 아이의 대소변 가리기가 중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심한 변비와 함께 기립 배변 습관을 가진 6살 금쪽이 영상을 본 오은영은 금쪽이 엄마에게 "낮에 소변은 가리나"라고 물었다.
오은영은 "모든 것에는 발달 연령이 있다. 이론적으로는 아이들의 대소변 훈련은 만 15개월부터 시작해서 24개월 안에 대체로 끝을 내는 편이다. 24개월 정도 되면 아이들의 26%가 낮에 대소변을 가린다. 30개월 정도 되면 85%가 낮에 대소변을 가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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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오은영이 아이의 대소변 가리기가 중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11월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기립 배변을 하는 금쪽이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가 출연했다.
심한 변비와 함께 기립 배변 습관을 가진 6살 금쪽이 영상을 본 오은영은 금쪽이 엄마에게 “낮에 소변은 가리나”라고 물었다. 엄마는 “가리지만 불안하면 싸 버리는 경우가 가끔씩 있다”라고 답했다.
오은영이 배변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지 묻자, 엄마는 “노력해 보자고 말로만 하고 있다. 괜히 했다가 스트레스를 줘서 더 힘들게 하지 않을까 봐”라고 설명했다.
금쪽이 아빠는 “초등학교 3학년 전까지만 가리면 문제가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전해들은 지식에 대해 언급했다.
오은영은 “모든 것에는 발달 연령이 있다. 이론적으로는 아이들의 대소변 훈련은 만 15개월부터 시작해서 24개월 안에 대체로 끝을 내는 편이다. 24개월 정도 되면 아이들의 26%가 낮에 대소변을 가린다. 30개월 정도 되면 85%가 낮에 대소변을 가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만 36개월이 되면 98%가 낮에 대소변을 가린다. 금쪽이는 많이 늦은 편이다”라며 “대소변 가리기는 자조 능력을 획득하는데 중요한 부분이다. 그 기능을 발판 삼아 다른 기능이 발달되기 때문에 연속의 개념으로 봐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오은영은 신경계가 대변을 먼저 가리게 되어 있다고 전했다. 그는 “소변을 가릴 수 있으면 신경계 발달은 대변을 가릴 수 있다. 금쪽이의 신경계는 준비가 되어 있다는 얘기다”라고 지적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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