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7’ 그리 “김민종, 父김구라 친구인 줄로만 알아”

배효주 2022. 11. 12.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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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그리가 "김민종이 아빠 친구인 줄로만 알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김민종의 모창 능력자 박상혁이 김민종의 히트곡 '착한 사랑'을 열창한 가운데, 250점 만점에 241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 이목을 끌었다.

MC 전현무는 패널로 참여한 그리를 향해 "김민종 씨가 아빠 친구인 줄로만 알았다는데?"라 질문했다.

그러자 그리는 "연예인인 줄은 알았는데.."라며 "기획사 이사, 배우로만 알고 있었다"고 말해 김민종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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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구라 아들 그리가 "김민종이 아빠 친구인 줄로만 알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11월 1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는 최고의 모창신을 찾기 위한 왕중왕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민종의 모창 능력자 박상혁이 김민종의 히트곡 '착한 사랑'을 열창한 가운데, 250점 만점에 241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 이목을 끌었다.

MC 전현무는 패널로 참여한 그리를 향해 "김민종 씨가 아빠 친구인 줄로만 알았다는데?"라 질문했다. 그러자 그리는 "연예인인 줄은 알았는데.."라며 "기획사 이사, 배우로만 알고 있었다"고 말해 김민종을 당황시켰다.

그러면서 "무대를 찾아봤는데, 왜 한 시대를 풍미했는지 알겠더라"고 덧붙였다.(사진=JTBC '히든싱어7'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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