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판박이 아들에 심쿵 “스케줄 가야지”→첫 수영 도전(슈돌)[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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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홍현희를 똑닮은 아들을 보며 심쿵했다.
제이쓴은 부쩍 자란 아들을 보며 "너 쌍꺼풀 있구나. 아빠 눈이랑 똑같네. 진짜 신기하다. 머리카락도 많이 자라고 우리 아기 볼 때마다 새롭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귀신같이 밥 시간에 우는 아들을 보며 놀라 웃음을 안겼다.
밥을 먹은 후 제이쓴은 아들과 수영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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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제이쓴이 홍현희를 똑닮은 아들을 보며 심쿵했다.
11월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제이쓴의 육아기가 공개됐다.
제이쓴은 아침부터 보약으로 기력을 보충했다. 제이쓴은 "저도 (관절이) 시큰시큰하더라. 일을 하는 사람이라 체력이 너무 안 좋더라. 산모한테 좋은 한의원이라고 소개받았는데 홍현희 씨는 잘 안 먹는데 제가 열심히 챙겨 먹고 있다"고 웃었다.
제이쓴은 준범이와 함께 터미타임에 도전했다. 조리원 동기에게 여러 정보를 얻었지만 터미 타임은 쉽지 않았다. 제이쓴은 "똥별아 할 수 있다"며 계속 응원했지만 준범이는 엎드린 자세가 편한 듯 미동조차 없었다.
누워있는 준범이는 엄마 홍현희와 똑닮은 모습이었다. 이를 본 제이쓴은 "귀여워"라고 하더니 "현희야 오늘 스케줄 있다고 하지 않았어? 스케줄 나가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 이름을 부르자 준범이가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했다. 제이쓴은 홍현희 사진까지 들고 준범이의 터미타임 성공을 응원했다. 지친 준범이는 결국 눈물을 터트렸고 제이쓴은 "아빠 욕심이었다"며 아들을 달랬다.
제이쓴은 부쩍 자란 아들을 보며 "너 쌍꺼풀 있구나. 아빠 눈이랑 똑같네. 진짜 신기하다. 머리카락도 많이 자라고 우리 아기 볼 때마다 새롭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너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고 흐뭇하게 웃었다.
분유 마법으로 기분이 좋아진 준범이. 제이쓴은 틈을 타 수수부꾸미 요리에 도전했다. 우여곡절 끝에 수수부꾸미를 완성한 제이쓴은 "우리 똥별이 대변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외출에 나선 제이쓴은 100일 기념으로 직접 만든 수수부꾸미를 동네 아이들에게 나눠줬다. 제이쓴은 아이들에게 어떤 아빠를 원하냐고 물으며 귀담아 들었다. 다른 주민들에게도 수수부꾸미를 나눠주다 보니 밥 시간이 됐다. 제이쓴은 귀신같이 밥 시간에 우는 아들을 보며 놀라 웃음을 안겼다.
밥을 먹은 후 제이쓴은 아들과 수영에 도전했다. 1시간에 걸쳐 완성된 똥별파크. 아빠 제이쓴 노력으로 준범이의 수영은 성공리에 끝났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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