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도로 낙하물에…차량 20여 대 파손
김덕현 기자 2022. 11. 12.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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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1일)밤 10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매송면 송라리 한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실려 있던 철제 고물이 떨어지면서 뒤따르던 승용차 20여 대의 타이어 등이 파손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후 40여 분가량 사고 수습 작업이 이어지면서 일부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와 피해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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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1일)밤 10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매송면 송라리 한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실려 있던 철제 고물이 떨어지면서 뒤따르던 승용차 20여 대의 타이어 등이 파손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후 40여 분가량 사고 수습 작업이 이어지면서 일부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와 피해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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