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비박 동지 세 중년의 첫 만남
2022. 11. 12. 03:02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 밤 10시 40분
TV조선은 13일 밤 10시 40분 ‘낭만비박 집단가출’ 첫 화를 방송한다.
‘낭만비박 집단가출’은 텐트 없이 밖에서 자는 ‘비박’을 통해 우리나라의 숨은 자연을 소개하는 여행 방송이다. 만화가 허영만과 배우 신현준, 류시원이 자연 속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퇴직·건강 등 인생 고민에 빠진 중년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허영만의 비박용 요리 비법도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선 오랜 여행 경험으로 단련된 허영만과 초심자 신현준, 류시원이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3남매 아빠인 신현준, 최근 신혼을 즐기고 있는 류시원이 방송에 합류한 사연도 공개된다. 두 배우는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나를 위한 재충전 시간을 가지기 위해 가출을 결심했다”며 각자의 인생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한 가수 이솔로몬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세 인생 선배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한편, 몸이 느린 선배들을 대신해 각종 일들을 도맡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금감원 “고려아연 공개매수 중 유상증자, 부정 거래 소지”
- “36주 낙태 사건, 출산 후 태아 살아있었다”
- HD현대오일뱅크, 日 코스모오일 합작사 'HD현대코스모' 100% 자회사로 인수
- ‘나는솔로’, 출연자 전과 논란 사과… “문제 발생 책임 느껴”
- ‘김건희 도이치 무혐의’ 깨알같이 따져봤다[판읽기]
- 인력난 중소 기업, ‘품질보증’ QA 시대에 살아남는 법은?
- “지금 중국엔 성장 여지가 없다...가장 불확실하고 위험한 시기”
- “성장세 추락하는 중국...과거의 그림자에 다시 갇히지 않기를”
- “인도 경제 세계 3위 오르면 뭐하나...고용·종교 등 문제 산적”
- 드라마 같은 현실...23세 고졸 알바생이 사장으로 ‘출세 신화’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