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故 오무영 화백 특별유작전 개최
지차수 2022. 11. 1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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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11일부터~ 14일까지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한국의 밀레'로 알려진 故(고) 오무영 화백 서거 30주년 특별유작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한국의 밀레'라 불리며 우리나라 농촌풍경을 담은 故(고) 오무영 화백의 작품을 전시하게 되어 뜻 깊다."며, "하나로마트에서 장도 보시고 우리 농촌을 담은 작품을 보시며 고향 농촌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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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밀레, 농촌을 사랑한 천재 화가의 예술혼 되새겨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11일부터~ 14일까지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한국의 밀레’로 알려진 故(고) 오무영 화백 서거 30주년 특별유작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농협유통은 故(고) 오무영 화백이 사랑한 농촌풍경과 정겨운 고향 사람들을 그린 작품 전시를 통해 매장에 방문하신 고객께서 우리의 아름다운 농촌을 기억하시길 바라는 뜻으로 유작전을 마련했다.
오는 11월 14일(월)까지 진행될 故(고) 오무영 화백 특별유작전은 하나로마트 양재점 지하1층 특별 전시관에서 유족들이 소장한 작품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故(고) 오무영 화백은 40대 중반에 처음 붓을 들어 단, 5년만에 대한민국 예술대제전에서 심사위원·초대작가상·추천작가상을 수상하며, 주로 우리나라 농촌풍경을 작품에 담으며 ‘한국의 밀레’로 불리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한국의 밀레’라 불리며 우리나라 농촌풍경을 담은 故(고) 오무영 화백의 작품을 전시하게 되어 뜻 깊다.”며, “하나로마트에서 장도 보시고 우리 농촌을 담은 작품을 보시며 고향 농촌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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