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이색 캐디 모음[박태성의 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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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94야드)에서 KLPGA 2022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1라운드가 열렸다.
배소현(29.DS이엘씨)이 오늘 6개를 줄이며 66타로 1라운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오늘 배소현의 캐디는 스폰서 연대문 대표가 나섰다.
단독선두 배소현에 이어 조아연이 5개를 줄이며 67타 단독 2위, 4개를 줄인 김희지와 김수지가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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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춘천, 박태성 기자)11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94야드)에서 KLPGA 2022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1라운드가 열렸다.
배소현(29.DS이엘씨)이 오늘 6개를 줄이며 66타로 1라운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오늘 배소현의 캐디는 스폰서 연대문 대표가 나섰다. 배소현은 "대표님이랑 호흡이 너무 잘 맞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늘 2개를 줄인 안선주(35.내셔널비프)와 1개를 줄여 공동 28위로 끝낸 이보미(34.혼마)가 1번홀 같은 조로 출발했다. 이들 캐디들은 모두 남편들이다.
시즌 막바지 선수들이 캐디를 한 경우가 있다. 김보아와 함께 호흡을 맞춘 이정화, 이세희는 김시원, 박결은 조혜림이 대회 동안 함께 우승을 노린다.
단독선두 배소현에 이어 조아연이 5개를 줄이며 67타 단독 2위, 4개를 줄인 김희지와 김수지가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김수지는 이번 대회에서 10위 안에만 이름을 올리면 2위 유해란의 성적과 상관없이 자력으로 대상을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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