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22 제주국제평화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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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 부의장(WE호텔 대표)이 11일 제주 'WE호텔 제주'에서 진행된 '2022 제주국제평화컨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김성수 부의장은 "한라에서 백두까지라는 말처럼 한반도의 평화통일의 시작이자 끝인 제주는 러시아, 미국, 중국, 일본과의 수 차례에 걸친 세계 평화 회담이 개최된 지역으로써 2005년에는 제주를 세계 평화의 섬으로 선포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이력을 가진 세계 평화의 섬 제주에서 평화를 위한 작은 노력들이 쌓여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큰 물결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이번 국제평화컨퍼런스에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심도 있는 대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그리하여 한반도 평화통일의 대장정에 평화의 섬 제주와 제주국제평화컨퍼런스가 한몫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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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성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 부의장(WE호텔 대표)이 11일 제주 'WE호텔 제주'에서 진행된 '2022 제주국제평화컨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다케다 가츠토시 주제주일본국 총영사, 왕루신 주제주중국 총영사, 오준 전 UN 대사 등이 축사 및 강연을 진행했으며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영세 통일부장관 및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의 통일 관련 영상 메시지가 이어졌다.
김성수 부의장은 "한라에서 백두까지라는 말처럼 한반도의 평화통일의 시작이자 끝인 제주는 러시아, 미국, 중국, 일본과의 수 차례에 걸친 세계 평화 회담이 개최된 지역으로써 2005년에는 제주를 세계 평화의 섬으로 선포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이력을 가진 세계 평화의 섬 제주에서 평화를 위한 작은 노력들이 쌓여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큰 물결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이번 국제평화컨퍼런스에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심도 있는 대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그리하여 한반도 평화통일의 대장정에 평화의 섬 제주와 제주국제평화컨퍼런스가 한몫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사진=WE호텔)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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