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캄보디아에서 연달아 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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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첫 동남아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병원을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이재명 부대변인은 김 여사가 한국인 의사들이 세운 의료시설인 '헤브론의료원'을 방문해 신장투석 필터 100개를 전달하고 심장수술을 받은 청소년들을 만나 회복을 기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또 한국 정부의 지원으로 안과병원으로 문을 열었다가 이비인후과로 리모델링한 '앙두엉병원'을 방문해 어린이 환자들을 만나 격려와 위로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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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첫 동남아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병원을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이재명 부대변인은 김 여사가 한국인 의사들이 세운 의료시설인 '헤브론의료원'을 방문해 신장투석 필터 100개를 전달하고 심장수술을 받은 청소년들을 만나 회복을 기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또 한국 정부의 지원으로 안과병원으로 문을 열었다가 이비인후과로 리모델링한 '앙두엉병원'을 방문해 어린이 환자들을 만나 격려와 위로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6156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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