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주암자원환경센터 11일 밤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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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주암자원환경센터에 11일 밤 8시경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자원환경센터 내 쌓아둔 쓰레기 더미에서 시작돼 한때 불기둥이 이는 등 크게 확산돼 일대가 불야성을 이뤘다.
불이 난 직후 순천소방서 관내 소방관과 소방차량이 총 총동해 진화에 나서 밤 10시 현재 자원환경센터의 핵심시설로 번지는 것은 막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2020년12월18일에도 자원환경센터 내 쓰레기 분류장에서 발화해 건물로 옮겨붙는 화재가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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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환경센터 내 쌓아둔 쓰레기 더미에서 발화 추정
순천소방서 관내 소방관과 소방차량 총 총동 진화 중
[더팩트ㅣ순천=유홍철 기자] 순천시 주암자원환경센터에 11일 밤 8시경 화재가 발생했다.ㅣ
화재는 자원환경센터 내 쌓아둔 쓰레기 더미에서 시작돼 한때 불기둥이 이는 등 크게 확산돼 일대가 불야성을 이뤘다.
불이 난 직후 순천소방서 관내 소방관과 소방차량이 총 총동해 진화에 나서 밤 10시 현재 자원환경센터의 핵심시설로 번지는 것은 막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2020년12월18일에도 자원환경센터 내 쓰레기 분류장에서 발화해 건물로 옮겨붙는 화재가 발생했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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