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英 사치갤러리 초대받아 런던행…전현무 “급이 달라”(나혼산)

박정민 2022. 11. 11. 2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가 기안84를 보며 부러워했다.

11월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기안84가 영국 사치갤러리에 초대를 받아 런던으로 떠난 모습이 담겼다.

생애 첫 유럽 방문이라는 기안84는 "그림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사치갤러리에 초청을 받아서 오게 됐다"고 밝혔다.

박나래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거냐"라고 묻자 기안84는 "여기서 잘돼야 한다. 데미안 허스트 작가님이 저기서 데뷔식으로 해서 잘 됐다고 하더라. 발굴해 주는 곳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전현무가 기안84를 보며 부러워했다.

11월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기안84가 영국 사치갤러리에 초대를 받아 런던으로 떠난 모습이 담겼다.

생애 첫 유럽 방문이라는 기안84는 "그림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사치갤러리에 초청을 받아서 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치갤러리가 신인 작가 중에서 좋은 작품이 있으면 발굴하기도 하고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다. 정말 좋은 기회라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하는데 한편으로 걱정도 된다. 여러 가지 만감이 교차한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매일 나 질투하더니. 무스키아랑 급이 다르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코드쿤스트는 "또 무스키아 끼얹는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박나래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거냐"라고 묻자 기안84는 "여기서 잘돼야 한다. 데미안 허스트 작가님이 저기서 데뷔식으로 해서 잘 됐다고 하더라. 발굴해 주는 곳이다"고 말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