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사치 갤러리 데뷔한 기안84에 “무스키아 초청 못 받아” (나혼산)
김한나 기자 2022. 11. 11. 23:27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무스키아를 끼얹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사치 갤러리 초대에 무스키아를 끼얹는 전현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스카이개슬 모임을 방송 후 계속하고 있냐는 물음에 크러쉬는 “그럼요. 어제도”라고 말했다.
첫 번째 일상은 다시 돌아온 기안84의 영상이다. 기안84는 “‘나혼산’ 6, 7년 정도 하면서 제일 멋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코드 쿤스트는 “원래 멋있어”라고 칭찬했다.
영국 런던에서 아침을 시작한 기안84는 유럽에 처음 가봤다며 “감사하게도 그림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사치 갤러리라는 미술관에서 초대를 받아 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사치 갤러리가 신인 작가 중 좋은 작품을 발굴하기도 하고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장이 됐다고 하더라”라며 앤서니 곰리, 트레이시 에민, 제니 사빌 등 수많은 아티스트를 발굴한 사치 갤러리에 관해 설명했다.
이를 보던 전현무는 “맨날 나 질투하더니만 무스키아랑 급이 다르네”라고 말했다. 또 무스키아를 끼얹는다는 코쿤에 전현무는 “내가 초청을 못 받았거든요. 아니 빈자리 있으면”이라고 말했다.
그 말에 코드 쿤스트는 "화장실 앞에 허전할 수 있잖아"라고 덧붙여 웃음 짓게 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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