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 英 사치갤러리 초청 "설레고 걱정돼"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11. 1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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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영국을 방문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영국 런던에 체류 중인 기안84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런던에서의 아침을 공개하며 "너무 감사하게도 그림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사치갤러리에 초청을 받아서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기안84는 "사치갤러리가 신인 작가들 중에서 좋은 작품이 있으면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장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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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영국을 방문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영국 런던에 체류 중인 기안84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런던에서의 아침을 공개하며 "너무 감사하게도 그림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사치갤러리에 초청을 받아서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기안84는 "사치갤러리가 신인 작가들 중에서 좋은 작품이 있으면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에게 정말 좋은 기회고, 도전이기도 하고, 기대도 되고 설렌다"며 "한편으론 걱정도 된다. 여러 가지 만감이 교차된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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