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사랑과 전쟁' 보면서 결혼 할까 말까 고민"→찬찬라면 공개 ('편스토랑') [Oh!쎈 종합]

김예솔 2022. 11. 1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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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의 퇴근 후 일상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3주년 특집으로 '라면'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 가운데 이찬원이 퇴근 후 일상을 공개하며 다양한 라면 레시피를 전했다.

이찬원은 대패삼겹살을 구워내고 고추기름을 낸 후 콩나물을 넣고 마지막에 버터를 추가해 라면을 완성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찬원은 라면을 먹고 밥을 넣은 후 달걀과 김가루까지 넣어 라죽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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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찬원의 퇴근 후 일상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3주년 특집으로 '라면'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 가운데 이찬원이 퇴근 후 일상을 공개하며 다양한 라면 레시피를 전했다. 

이날 이찬원은 방송 녹화를 끝낸 후 집으로 향했다. 이찬원은 부재중 통화에 순차적으로 전화를 걸었다. 이찬원은 "녹화 끝나고 야식을 먹는데 배달 시키면 기다리는 게 싫어서 후다닥 내가 해먹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동료가수 정동원에게 전화해 라면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동원은 "나는 한강라면을 좋아한다"라고 말했고 이찬원은 "형이랑 드라이브 갈래"라고 묻자 정동원은 싫다고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찬원은 퇴근 후 집으로 돌아와 '사랑과 전쟁'을 보며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사랑과 전쟁을 보면서 결혼을 못하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메 했다. 이찬원은 "저 집에는 어떤 모진 풍파가 있나"라고 과몰입하며 아이를 보고 "저 남자 아이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찬원은 앞서 양세찬에게 들은 차돌박이 라면 레시피를 이용해서 자신만의 찬찬라면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찬원은 대패삼겹살을 구워내고 고추기름을 낸 후 콩나물을 넣고 마지막에 버터를 추가해 라면을 완성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찬원은 라면을 먹고 밥을 넣은 후 달걀과 김가루까지 넣어 라죽을 만들었다. 이찬원은 파김치와 라죽의 조합을 즐기며 맛있게 먹었다. 이찬원은 "버터가 들어있는 국물에 만드니까 굉장히 고소하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찬찬라면으로 부족해 비빔라면을 준비했다. 이찬원은 면을 삶은 후 들기름을 넣었다. 이찬원은 "참기름보단 들기름이 맛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찬원은 깻잎에 들깨가루를 넣은 후 들기름으로 양념한 면을 올린 후 자신만의 특제 소스인 직접만든 오징어젓갈을 넣어 비빔면을 완성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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