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이덕화, 남궁민에 김지은 "잘 이끌어주게"[별별TV]

김옥주 인턴기자 2022. 11. 11. 2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이 백현무와의 만남을 회상했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백현무(이덕화 분)과의 만남을 회상하는 천지훈(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지훈은 "마리 씨 할아버지는 절대 그럴 분이 아니니까 아웃"이라고 말하며 백현무와 나눴던 대화를 회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방송 화면 캡쳐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이 백현무와의 만남을 회상했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백현무(이덕화 분)과의 만남을 회상하는 천지훈(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마리(김지은 분)는 할아버지 백현무가 이주영 살해 진범 용의자로 있는 것을 보게 됐다. 천지훈은 "마리 씨 할아버지는 절대 그럴 분이 아니니까 아웃"이라고 말하며 백현무와 나눴던 대화를 회상했다.

그 날 백현무는 "난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을 믿는다. 그동안 내가 믿어왔던 것들은 항상 결과가 정해져 있었다. 자네는 어떤가"라고 물었다. 이에 천지훈은 "저는 인간의 정과 이타심을 믿는다. 대표님과는 달리 결과가 정해지지 않은 걸 믿는다"고 전했다.

천지훈의 깊은 대답을 들은 백현무는 "그래서 내가 마리를 자네한테 보낸 거다. 난 너무 늦게 깨달았다. 이미 늦었지. 이제 자네가 왔으니 우리 마리 다시 잘 좀 이끌어주게"라고 부탁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제니퍼 애니스톤, 아찔 상의 노출..전 남편들 놀랄 몸매
던밀스 아내, 이하늘 여친 폭로에 유산 '펑펑 울었다'
선우은숙 19금 고백 '♥유영재 수시로 뽀뽀 가슴베개'
블랙핑크 지수, 목에 혹 없어..'건강이상설' 잠재운 미모
10기 영식♥옥순 결국 커플? '진한 스킨십'
빅스 출신 홍빈, '마약 아이돌' 지목에 '난 피해자' 분노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