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폐기물 처리 공장서 불…대응 1단계 진화 중

김덕현 기자 2022. 11. 1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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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저녁 7시 50분쯤 전남 순천시 주암면에 있는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가동 시간이 아니라 다친 사람은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공장 안에 있는 폐기물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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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저녁 7시 50분쯤 전남 순천시 주암면에 있는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가동 시간이 아니라 다친 사람은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만, 공장 안에 있는 폐기물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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