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육아 위해 보약까지…"산모한테 좋은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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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육아를 위해 보약까지 챙겨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너의 모든 사랑스러운 순간'편으로 꾸며져 홍현희 제이쓴 부부 아들 준범이의 일상이 담겼다.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와 똑 닮은 아들을 보며 "귀여워! 현희야!"라고 외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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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육아를 위해 보약까지 챙겨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너의 모든 사랑스러운 순간'편으로 꾸며져 홍현희 제이쓴 부부 아들 준범이의 일상이 담겼다.
촬영일 기준, 89일 차 초보 아빠 제이쓴이 아침부터 보약을 들이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은 "저도 (관절이) 시큰시큰 하다, 저도 노는 사람이 아니고, 일을 하는 사람이라 체력이 너무 안 좋아, 사실 그게 산모한테 좋은 한의원이라 소개받았는데, 홍현희 씨는 잘 모르겠고, 제가 열심히 챙겨 먹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제이쓴은 줌범이를 향해 "다 너를 위한 거야"라고 말하며 본격적인 준범이 육아에 돌입했다.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와 똑 닮은 아들을 보며 "귀여워! 현희야!"라고 외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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