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변' 남궁민, 이청아 진범 권혁범에 경고 "나 보고 싶었지?"

김옥주 인턴기자 2022. 11. 1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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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이 권혁범에 경고했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이주영(이청아 분)을 죽인 진범 차민철(권혁범 분)에게 경고하는 천지훈(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에이포 용지를 빌려 가려 왔다며 종이를 챙긴 천지훈은 차민철에게 "네 윗대가리 그 사람 있잖아. 걔한테 나돌아왔다고 전해줘"라며 최기석(주석태 분 )을 언급하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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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방송 화면 캡쳐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이 권혁범에 경고했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이주영(이청아 분)을 죽인 진범 차민철(권혁범 분)에게 경고하는 천지훈(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지훈은 의뢰가 있다는 말에 의아해하는 백마리(김지은 분)에 "그 사이에 들어 온게 아니라 내가 이제 겨우 준비된 거 같아서"라며 차민철을 찾아갔다.

천지훈은 "안녕 오랜만이야. 나 보고싶었지? 표정이 왜그래? 많이 보고싶었던 표정은 아니네?"라고 인사했다. 이어 "옛말에 그런 말이 있더라.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백승이다. 내가 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부터는 지금부터는 케이맨 펀드 차민철 대표 이사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그 말 하러 왔어"라며 차민철에 선전포고했다.

에이포 용지를 빌려 가려 왔다며 종이를 챙긴 천지훈은 차민철에게 "네 윗대가리 그 사람 있잖아. 걔한테 나돌아왔다고 전해줘"라며 최기석(주석태 분 )을 언급하고 경고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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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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