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딸 서윤, 사유리도 놀란 언어 천재 “입 트여 말하기 시작”(슈돌)

박정민 2022. 11. 1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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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성현 딸 서윤이가 언어천재 면모를 드러냈다.

11월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사유리 아들 젠과 백성현 딸 서윤의 7개월 만 재회가 그려졌다.

젠과 만난 친구는 백성현 딸 서윤이었다.

예전과 달리 3개 국어에 능통한 젠과 언어 천재 서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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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백성현 딸 서윤이가 언어천재 면모를 드러냈다.

11월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사유리 아들 젠과 백성현 딸 서윤의 7개월 만 재회가 그려졌다.

사유리는 "젠도 가을 타는 남자가 됐다. 뭔가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 같고, 마음이 허전한 것 같아서 머리도 하고 여자친구랑 하루 데이트를 하면 어떨까 했다"며 젠과 미용실에 방문했다.

미용실에서 한껏 멋을 부린 젠은 키즈 카페로 향했다. 사유리는 "젠이 계속 보고 싶었던 친구가 올 거다"고 귀띔했다. 젠과 만난 친구는 백성현 딸 서윤이었다. 앞서 서윤이는 '슈돌'에 출연해 생후 16개월에 문장을 구사하며 언어 천재 면모를 자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백성현은 "서윤이가 이제 걷고 뛰고 다 할 줄 알기 때문에 더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했다.

예전과 달리 3개 국어에 능통한 젠과 언어 천재 서윤이. 서윤이는 인사도 하지 않고 바로 놀이장으로 뛰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서윤이는 사유리가 말을 걸자 "내가 할게"라며 똑 부러지게 대답했다.

사유리는 "단어 말고 말할 수 있네요"라며 놀랐고 백성현은 "입이 트이는지 말을 하기 시작한다"고 전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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