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이찬원 "'사랑과 전쟁' 보고 결혼 못하겠단 생각들더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찬원이 '사랑과 전쟁' 애청자라고 밝히며 이로 인해 결혼을 고민하게 됐다고 토로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퇴근 후 루틴이 그려졌다.
이에 이찬원은 "안 그래도 '사랑과 전쟁' 보면서 결혼 못 하겠다는 생각을 가끔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이찬원이 '사랑과 전쟁' 애청자라고 밝히며 이로 인해 결혼을 고민하게 됐다고 토로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퇴근 후 루틴이 그려졌다.
이날 이찬원은 늦은 밤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녹화를 마친 후 방송국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팬들에게 한 명 한 명 예의 바르게 인사를 한 뒤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한 그는 많이 피곤했는지 곧장 소파로 향했다. 소파에 누워 TV를 보던 그는 자신의 최애 프로그램 '사랑과 전쟁'이 방송되자 이에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막장 드라마 뺨치는 초고속 전개에 이찬원은 "어머", "뭐야" 등의 감탄사를 연발하며 흥미진진 해했다. 특히 자신이 예상한 대로 스토리가 전개되자 "그렇지! '사랑과 전쟁'은 십중팔구 내가 얘기하면 다 맞아"라고 뿌듯해했다.
1996년생인 이찬원은 올해 한국 나이 기준 27세다.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이찬원의 '반전 취향'에 '편스토랑' MC들은 "아직 결혼도 안 했는데"라고 놀라움을 내비쳤다.
이에 이찬원은 "안 그래도 '사랑과 전쟁' 보면서 결혼 못 하겠다는 생각을 가끔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장성규, ♥아내에 첫 에르메스 선물했는데 '싸늘·발끈'…왜? - 머니투데이
- 이시언 "기안84와 사이 틀어져, 죽일까 고민도" 폭발…무슨 일? - 머니투데이
- 오나라 "♥김도훈과 22년째 열애 중…사실혼 NO, 순수 연인" - 머니투데이
- 장영란, 한의사 남편 돕고 수액 맞더니…이번엔 김장하다 '사고' - 머니투데이
- 진 48억·RM 32억·제이홉 18억…하이브 주식 판 BTS "100억 대박" - 머니투데이
- 전성기 때 사라진 여가수…"강남 업소 사장과 결혼, 도박으로 재산 날려" - 머니투데이
- 12살 어린 아내에 맞춰 젊어 보이려다…죽을 뻔한 미국 남성, 왜? - 머니투데이
- '아이 셋·아빠 셋' 고딩엄마…이혼+동거소식에 큰아들 "미쳤나 싶었다" - 머니투데이
- "4만전자는 안돼" 붕괴 막았는데…12조 팔아치운 외국인 "더 팔아요" - 머니투데이
- "죄책감 있나" 판사 호통 들은 김호중…징역 2년6개월에 즉각 항소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