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감자’ 제2의 네이마르, 레알 뿌리치나? 첼시 훈련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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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타임즈'는 11일 "엔드릭은 가족과 함께 첼시의 훈련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어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을 뿌리치고 자신들과 함께할 것을 설득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엔드릭은 2006년 팔메이라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엔드릭은 2022 코파 상파울루 주니어 대회에선 5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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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엔드릭이 첼시로 향할까?
영국 매체 ‘더 타임즈’는 11일 “엔드릭은 가족과 함께 첼시의 훈련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어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을 뿌리치고 자신들과 함께할 것을 설득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엔드릭은 2006년 팔메이라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아직 발전해야 할 부분이 많지만,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평가다.
엔드릭은 2022 코파 상파울루 주니어 대회에선 5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다. 지난 2019년은 당시 만 13세에 나이로 U-15 팀에 월반하며 제주도 서귀포에서 열린 국제유스축구대회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브라질 U-16 대표팀에 승선해 4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엔드릭의 가능성은 인정받는 중이다. 플레이 스타일 등이 비슷해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중이다.
엔드릭은 6000만 유로(약 843억)의 바이아웃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레알이 큰 관심을 보였지만, 첼시가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승자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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