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폐기물 처리 공장서 불…대응 1단계 진화 중

차지욱 2022. 11. 1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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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7시 52분께 전남 순천시 주암면에 있는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가동 시간이 아니라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폐기물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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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폐기물 처리 공장 화재 (순천=연합뉴스) 11일 오후 전남 순천시 주암면에 있는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2.11.11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uk@yna.co.kr

(순천=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11일 오후 7시 52분께 전남 순천시 주암면에 있는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가동 시간이 아니라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이다.

폐기물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계획이다.

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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