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자원순환센터 연료화시설동 화재…소방 대응 1단계 발령

김동수 기자 2022. 11. 1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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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7시52분쯤 전남 순천시 주암면 소재 자원순환센터 연료화시설동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260명과 장비 34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체가 출동하는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당국은 불이 꺼지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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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7시52분쯤 전남 순천시 주암면 구산리 자활센터 연료화시설동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독자 제공)2022.11.11/뉴스1 ⓒ News1

(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11일 오후 7시52분쯤 전남 순천시 주암면 소재 자원순환센터 연료화시설동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260명과 장비 34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체가 출동하는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재 폐기물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불이 꺼지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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