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여경래 "1억원 건물, 화재로 100만원 처분" 충격[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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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여경래 셰프가 1억원 상당 건물을 화재 사고로 처분한 사건을 털어놨다.
형제 셰프의 제자인 박은영은 "설 연휴가 끝나고 출근했는데 호텔이 난리났다. 매장이 다 시커멓게 돼 있다. 그게 큰 금액이다. 근데 받을 건 받아야 하는데 그렇게 묻었다. 얘기는 계속 한다. 아예 신경을 안 쓰는 건 아니다. 왜 그렇게 가둬두고 사는지, 불편한 게 없는지 궁금하다"라며 1억원 상당 건물을 100만원에 처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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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중화요리사 여경래, 여경옥 형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형제 셰프의 제자인 박은영은 "설 연휴가 끝나고 출근했는데 호텔이 난리났다. 매장이 다 시커멓게 돼 있다. 그게 큰 금액이다. 근데 받을 건 받아야 하는데 그렇게 묻었다. 얘기는 계속 한다. 아예 신경을 안 쓰는 건 아니다. 왜 그렇게 가둬두고 사는지, 불편한 게 없는지 궁금하다"라며 1억원 상당 건물을 100만원에 처분했다고 밝혔다.
여경래는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실 속으론 눈물을 머금었다. 터무니 없는 상황이었다. 기정사실화돼 있으면 염두하면 스트레스다"라며 "긍정이라면 좋은데 부정적인 부분이 있었다. 말을 해서 큰 걸 작게 만드는 과정인 거 같다"라고 얘기했다.
오은영 박사는 "모든 상황이 꼴 보기 싫은 거다. 그래도 경제적 손실이 크다. 부정적 감정이 올라오는 건 꼴보기 싫은 걸 빨리 눈 앞에서 치워버리는 거 같다. 일시적인 마음의 도피다. 아프고 속상한 걸 인정하지 않고 부정해 소거하는 거다"라고 평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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