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여경래 "1억원 건물, 화재로 100만원 처분" 충격[별별TV]

안윤지 기자 2022. 11. 1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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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여경래 셰프가 1억원 상당 건물을 화재 사고로 처분한 사건을 털어놨다.

형제 셰프의 제자인 박은영은 "설 연휴가 끝나고 출근했는데 호텔이 난리났다. 매장이 다 시커멓게 돼 있다. 그게 큰 금액이다. 근데 받을 건 받아야 하는데 그렇게 묻었다. 얘기는 계속 한다. 아예 신경을 안 쓰는 건 아니다. 왜 그렇게 가둬두고 사는지, 불편한 게 없는지 궁금하다"라며 1억원 상당 건물을 100만원에 처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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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 캡처
'금쪽상담소' 여경래 셰프가 1억원 상당 건물을 화재 사고로 처분한 사건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중화요리사 여경래, 여경옥 형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형제 셰프의 제자인 박은영은 "설 연휴가 끝나고 출근했는데 호텔이 난리났다. 매장이 다 시커멓게 돼 있다. 그게 큰 금액이다. 근데 받을 건 받아야 하는데 그렇게 묻었다. 얘기는 계속 한다. 아예 신경을 안 쓰는 건 아니다. 왜 그렇게 가둬두고 사는지, 불편한 게 없는지 궁금하다"라며 1억원 상당 건물을 100만원에 처분했다고 밝혔다.

여경래는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실 속으론 눈물을 머금었다. 터무니 없는 상황이었다. 기정사실화돼 있으면 염두하면 스트레스다"라며 "긍정이라면 좋은데 부정적인 부분이 있었다. 말을 해서 큰 걸 작게 만드는 과정인 거 같다"라고 얘기했다.

오은영 박사는 "모든 상황이 꼴 보기 싫은 거다. 그래도 경제적 손실이 크다. 부정적 감정이 올라오는 건 꼴보기 싫은 걸 빨리 눈 앞에서 치워버리는 거 같다. 일시적인 마음의 도피다. 아프고 속상한 걸 인정하지 않고 부정해 소거하는 거다"라고 평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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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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