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서 숨진 영아 질식사 배제 못 해”
손준수 2022. 11. 11. 22:14
[KBS 광주]광주의 한 숙박시설에서 5개월 된 영아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최종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이의 사망 원인이 불명이지만 질식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최종 부검결과를 국과수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8일 광주 서구의 한 숙박시설에 생후 5개월 된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부모를 구속했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태원 출입통제선 해제…13일 만에 공개된 참사 현장
- 용산서 전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수사 적절했나?
- 박희영 용산구청장 출국금지…수사는 여전히 ‘아랫단’에
- 미 긴축 속도조절 기대감에 금융시장 반짝 훈풍…지속 가능성은?
- [단독] 남욱 ‘옥중 인터뷰’…“‘경선 자금’ 20억 요구받았다”
- ‘마스크맨’ 손흥민 1차전 우루과이전부터 볼 수 있을까
- 봉화 광산 생환 광부 퇴원…“모든 분께 감사”
- ‘전용기 불허’ 여야 공방…MBC “헌법소원”
- 한전 3분기까지 적자 22조…타 기업 돈줄까지 마른다
- ‘11월 11일 11시’…전 세계가 부산 향해 묵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