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찬원, "'사랑과 전쟁' 애청자, 가끔 결혼 걱정"

김두연 기자 2022. 11. 1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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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사랑과 전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불후의 명곡' 녹화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이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으로 돌아온 이찬원은 '사랑과 전쟁' 다시 보기를 시작하며 "'사랑과 전쟁' 보면서 결혼 못 하겠다는 생각을 가끔 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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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이찬원이 '사랑과 전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불후의 명곡' 녹화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이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으로 돌아온 이찬원은 '사랑과 전쟁' 다시 보기를 시작하며 "'사랑과 전쟁' 보면서 결혼 못 하겠다는 생각을 가끔 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집중을 이어가던 그는 "애 아빠가 저 남자일 것 같다"고 말했고, 이내 "그렇지. 그 남자 애일 것 같더라. 유전자 검사 그렇지"라고 리액션을 이어가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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