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래, 동생 여경옥과 셰프 자존심 싸움 “형제라도 지고 싶지 않아”(금쪽)

이하나 2022. 11. 11. 2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경래, 여경옥 셰프 형제가 귀여운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11월 1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여경래, 여경옥 셰프 형제가 출연했다.

정형돈은 "탕수육은 동생보다 더 잘하시는 건가"라고 형제의 기싸움을 부추겼다.

이에 여경래는 "셰프들은 자존심이 있어서 형제라고 해도 덜 지고 싶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여경래, 여경옥 셰프 형제가 귀여운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11월 1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여경래, 여경옥 셰프 형제가 출연했다.

중신 경력을 합친 것이 무려 93년인 형제는 세계 중국 요리연합회 100인의 중국요리 명인 선정, 35년간 청와대 출장 대통령 식사 담당, 조리직 최초 L호텔 이사 영입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했다.

가장 자신 있는 요리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여경래는 “탕수육은 자신 있다”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탕수육은 동생보다 더 잘하시는 건가”라고 형제의 기싸움을 부추겼다.

이에 여경래는 “셰프들은 자존심이 있어서 형제라고 해도 덜 지고 싶다”라고 답했다. 그때 여경옥은 “나머지는 제가 다 잘하는 것 같다”라고 장난을 쳤다. 여경래는 “목이 탄다”라며 동생의 도발에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