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조류생태공원 산책로 개방…철책철거
강근주 2022. 11. 11. 2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포시가 오는 14일부터 조류생태공원 한강 철책 철거구간 2.4km에 대해 산책로 조성공사를 마치고 시민에게 개방한다.
김포시는 한강 철책 철거구간 중 조류생태공원 일원에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17억원을 투입했다.
한편 김포시는 현재 추진 중인 일산대교~전류리포구 구간 철책 철거 및 자전거도로 조성 공사를 내년 봄 조성을 끝내고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김포시가 오는 14일부터 조류생태공원 한강 철책 철거구간 2.4km에 대해 산책로 조성공사를 마치고 시민에게 개방한다.
김포시는 한강 철책 철거구간 중 조류생태공원 일원에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17억원을 투입했다. 이에 따라 쉼터 7곳을 비롯해 △초화원 7곳 △데크연결로 7곳 △돌계단 6곳 △관목-초화류 4만2710주 식재 △식생매트 설치 등이 조성됐다. 아울러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산책로를 찾는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산책로 모습을 제공한다.
김경수 미래도시과장은 한강 철책 철거로 시민이 한강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자전거도로-산책로가 김포시민 삶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현재 추진 중인 일산대교~전류리포구 구간 철책 철거 및 자전거도로 조성 공사를 내년 봄 조성을 끝내고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조권 "데뷔 초 박진영에게 세뇌당해 27살에 연애 시작"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